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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원탁회의 출범을 환영합니다


야권의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가 출범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 결단에 다시 한번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내란 세력의 위험한 준동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많은 국민과 시민사회가 원했던 결정입니다.



원탁회의가 국민과 희망으로 연대하며 폭넓은 K-민주주의 연합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연합이 승리의 길입니다.


다양한 빛을 모아내는 연대와 협력의 연합 정치가 시대정신입니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헌정질서 회복, 정권교체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은 연합의 힘으로 이뤄낼 수 있습니다.



국민은 내란 세력에게 다시 국가 운영의 힘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탄핵 이후의 대한민국에 대해 걱정하고 우려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원탁회의가 탄핵 이후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국민께 제시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민주당의 책임이 무겁습니다. 안으로는 단단한 통합을, 밖으로는 든든한 연합을 이뤄내야 합니다.



원탁회의가 야권연합으로, 나아가 빛의 연합정부로 더 크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2025.2.19

일곱번째나라LAB 대표 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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