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개헌과 대선으로 확장적 통합을! 야권 오픈프라이머리로 압도적 정권교체를!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선과 개헌 동시 투표를 제시했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이 제7공화국의 문을 열 수 있는 적기입니다.


개헌 대선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미 분권적 권력공유형 대통령제의 내용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대 국회의장들이 국회 자문기구를 통해 개헌안을 만들었고, 학계와 시민사회도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정부에서 개헌안이 발의됐고, 그동안 시민사회와 각 정당도 개헌의 방향과 내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열망이 높아졌고, 인식이 성숙했고, 사회적 공감대는 넓어졌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개헌특위를 통해 개헌안을 주도해야 합니다. 개헌과 대선을 연계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모아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확장적 통합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극단적 대립정치를 극복하고 다수연합정치로 갈 수 있는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에 대한 국민적 합의도 추진해야 합니다.


동시에 조국혁신당이 다시 제안한 야권 오픈 프라이머리를 수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야권과 시민사회가 연합 플랫폼에 모여 개헌과 사회대개혁 방안을 합의하고,

광범위한 국민의 뜻과 마음을 하나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자연스럽게 압도적 정권교체로 연결될 것입니다.


2025.4.6.

사단법인 일곱번째나라LAB 대표 박광온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야권 원탁회의 대합의를 환영합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함께 하는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의 대합의를 환영합니다. 야권 원탁회의가 내놓은 의미 있는 합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거친 항로에 훌륭한 나침반이 될...

 
 
 
한덕수 대행의 행태는 탄핵 불복, 내란 지속입니다.

한덕수 대행의 행태는 탄핵 불복, 내란 지속입니다. 조기 대선 이후 곧 퇴임하게 돼있는 권한 대행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은 용인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과잉 행위이자 권한 남용입니다.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Comments


bottom of page